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교육

경기항공고-한국공학대학교 간 진학, 취업 업무협약 캠퍼스 탐방

◦ 진학 및 취업을 위한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
◦ 일학습병행 제도 및 경력개발고도화 사업 설명회와 공용장비지원센터 주요 장비실 견학
◦ 학교의 변화·발전에 좋은 거름이자 마중물 기대



경기도 광명시 소재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2023. 8. 29.() 한국공학대학교와 진학 및 취업을 위한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학교 진학에 관심있는 2,3학년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탐방 형식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한국공학대학교(구 한국산업기술대학교)ICT융합, 첨단반도체, 탄소중립을 핵심으로 한 특성화 전략 4년제 공학계 대학으로 2014년 국내 1호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를 개소(고용노동부)한 뒤 산학연계 교육인프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을만큼 우수한 공학기술 선도 대학이다.


경기항공고-한국공학대 간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성공적인 진학, 취업을 위한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 상호협력으로 일학습병행 기업 공동 발굴과 운영노하우 공유 등이다.

업무협약과 함께 진행된 이 대학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은 일학습병행 제도 및 경력개발고도화 사업 설명회와 공용장비지원센터 주요 장비실 견학 등이 짜임새 있게 이루어졌다.


경기항공고 유형진 교장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실사구시의 학교라는 점과 최근에 교명을 변경하면서 더 나은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두 학교가 공통점이 있는데 오늘 한국공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두 학교의 변화, 발전에 좋은 거름이 되고 마중물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서로의 발전을 위해, 또 미래기술인재인 학생들의 도약을 위해 학교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일과 학습이라는 일거양득의 두 마리 토끼인 일학습병행 경기항공고-한국공학대학교 간 MOU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