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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이렇게 대놓고 편파적인 대통령은 없었다. 국민 두려운 줄 모르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24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야권 방심위 심의위원을 해촉하고 여권 보궐위원을 위촉하며 방심위가 61구도로 재편됐다""대통령은 방심위 구성에 있어 최소한의 균형을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오경 의원은 "이렇게 대놓고 편파적으로 직권을 남용한 대통령은 없었다. 방송 장악의 일념에 방심위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의무마저 외면하다니 정말 뻔뻔하다"고 지적하며 "류희림 위원장의 청부 민원, 신고자 색출도, 야권 위원 해촉안 의결도 윤 대통령이 시켰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 기사는 방심위에 의해 가짜뉴스로 매도될 것이고 방통위와 방심위는 언론 자유를 짓밟고 대통령의 심기 경호 기구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방심위의 공정성을 철저하게 망가뜨리고 있는 윤 대통령과 류 위원장의 폭주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불공정한 방송으로 불공정한 선거를 만드려는 윤석열 정권의 꼼수는 국민들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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