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

권태진, 광명갑에 6번째 전략공천은 당원에 대한 모독이다.

24년간 5번의 전략공천 후보 모두가 광명을 떠났다.

410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광명갑에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의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는 국민의힘 권태진 예비후보가 마포갑에서 광명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겠다는 최승재 비례국회의원을 조목조목 비판하면서 낙하산이 아닌 공정한 경쟁을 할 의향이 있는지 강하게 물었다.


국민의힘 권태진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은 광명시 발전의 중대기로이며 3기 신도시문제 및 각종 재건축과 재개발로 인한 교통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마른하늘의 날벼락 같은 최승재 의원의 출마선언은 광명 동료시민들에게 혼돈만을 줄 뿐이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최승재 의원은 출마선언문에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의 승리를 위해, 당이 가라 하는 험지를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여정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권태진은 최승재 의원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2년간 마포갑에서 준비하였는데 현재의 결정이 진정한 선당후사라 생각하는가? 본인 스스로 밝힌 이 시대 정책적 약자들을 위한 정치를 이어가기 위해 마포갑 지역구를 떠나 국민의 힘 험지인 경기 광명갑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험지중 험지인 이곳을 왜 이제서야 선택하는가?

 

그럼 광명갑의 출마는 당을 위한 것이고 이전의 선택 마포갑에서의 준비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준비였는가? 최승재 의원은 스스로에게 묻길 바란다. 과연 광명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총선이 -67일 남은 23일에서야 선당후사를 결심하는지? 2년간 동고동락한 마포갑의 동료시민들에게 배신행위이다.

 

광명시갑 동료시민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공정한 경쟁을 원한다.

광명갑은 지난 24년간 총 5번의 총선에서 모두 중앙에서 전략공천을 하여 모두 패배를 하였다. 한두번도 아니고 무려 5번이다. 이 정도면 이제는 시민들의 이야기에 밑바닥의 정서를 들어야 한다. 또한 총선후보로 나선 모든 후보들이 광명을 떠나 갔다. 더 이상 광명시갑에 낙하산을 내려보내서는 안된다.

 

최승재 의원님은 지금 현역이다. 출마선언문에서 밝힌 선당후사의 정신과 민생전문가’‘현장전문가라고 하셨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공정하고 이기는 공천을 위해 지금껏 광명에서 준비해온 후보들과 정정당당한 경선을 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공정한 경선을 통한 공천만이 총선의 승부처 수도권 승리에 기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최승재 의원에게도 떳떳하고 동료시민들에게도 당이 정한 공정한 경선룰에 의한 공정경선만이 진정한 선당후사의 정신이며 수도권 승리의 핵심이다. 라며 물었다.

 

1. 최승재 후보는 당의 요청이라 하였다. 그 근거는 무엇인가?

2. 최승재 후보는 현재 예비후보들과의 공정한 경쟁을 할 의향은 없는가?

진정한 선당후사의 정신과 수도권 승리를 위하여 정정당당한 공천룰에 따른 경선을 진행할 의향은 없는가!

 3. 최승재후보의 전략적인 공천은 결국 국민의힘을 망치는 것이며 지역 당원들에 대한 모독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