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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2024220일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2024~2025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대상으로학교폭력, 교육을 만나다라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변화의 패러다임에 대해 들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부터 달라지는 학교폭력예방법, 사안처리 과정,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 등 학교폭력사안처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 심의위원들은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무엇보다 관련학생과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사실 확인을 해야겠다. 그리고 신중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심의위원이 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의 실제연수를 202438일에 이어서 개최하여 2024~2025 심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며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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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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