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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엄마! 병뚜껑을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요!”

병뚜껑을 모아서 생활 속 업사이클링 실천하기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매달 환경의 날을 정해 가정과 연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9자원 순환의 날환경기념일을 맞이하여 유아들에게 여름방학 환경지킴이 미션을 제공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환경지킴이 미션은 유치원과 가정연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와도 연계하여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여름방학 환경미션 병뚜껑을 모아라!’를 통해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님이 함께 환경미션을 수행하며 가정에서도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서 모아온 병뚜껑은 플라스틱 방앗간에 기부하였다. 유아들이 모아온 병뚜껑이 멸종위기동물 모양의 키링으로 새활용되는 것을 보며 자원 순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유아들이 모아온 병뚜껑이 멸종위기동물 모양 키링으로 새활용되는 것을 통해 멸종위기동물에도 관심을 보였다. 멸종위기동물이 생겨난 원인, 해결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환경지킴이 미션을 통한 환경교육이 연계·확장됨으로서 유아들은 환경감수성을 증진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하였다.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정·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실천할 것이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꾸준히 계획하고 실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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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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