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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 충현중, 교과-예술 융합프로젝트 “이야기가 있는 서재”운영

진로와 연계한 교과-예술 융합 프로젝트 실시

광명 충현중학교는 이번 학기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연계한 교과-예술 융합교육과정이야기가 있는 서재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서재는 현직 도슨트와 그림책 작가의 강의를 통해 작가들이 자신의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들어보고, 자신이 선택한 교과와 관심 있는 진로를 연계하여 주제를 선정한 후, 시각적인 표현물을 직접 제작해 보는 교과-예술 융합 프로젝트이다.


위 프로젝트에서 개설된 서재는 문학도의 서재 생태전문가의 서재 음악가의 서재 언어학자의 서재 사회참여가의 서재 예술가의 서재 공학가의 서재 역사학자의 서재 체육인의 서재이다. 학생들은 선택한 서재안에서 교과 선생님들과 함께 관심 있는 주제를 탐색, 설정하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주제를 구체화하게 되며, 이후 미술시간을 통해 작품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유명 작가 들의 표현 방식을 이해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내가 선택한 서재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주제를 구상하고 표현해 볼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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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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