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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황대호 위원장, 학생선수 대회출전금지 효력정지 첫 판결!

위법한 최저학력제 폐지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유튜브 큰 호랑이 황대호TV’를 통해 공개서한(https://www.youtube.com/shorts/iWzQqTZQIvU)을 발송하여 서울행정법원의 학생선수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 효력 정지를 환영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련 행정소송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학교체육 진흥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학기 최저학력 기준에 미도달한 학생선수는 다음 1개 학기 동안 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모든 형태의 경기대회 참가가 제한된다. 이러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올해 9월부터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제6부와 제14부가 중학생 야구선수 학부모가 제기한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취소시간에 대해 참가불허 처분 효력정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학생선수들이 최저학력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다.


황대호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이 학생선수 대상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생선수들의 꿈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황대호 위원장은 학생선수들의 꿈은 그분들의 적성이고 직업교육 차원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며 그분들은 단순히 프로선수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스포츠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귀중한 인재다라며 학생선수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이제 경기도에서도 학생선수들의 관련 행정소송 제기 소송비용과 행정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라며 우리 경기도가 모든 학생선수가 꿈과 학업을 모두 놓치지 않게 지원해야 한다라고 경기도 학생선수들에 대한 행정소송 지원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황대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에 간곡히 호소한다라며 국가의 일방적인 규정에 따라 학생선수들의 미래를 막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를 폐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폐지를 촉구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1월 유튜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서 공개서한(https://www.youtube.com/shorts/VofHEEK0ZPU)을 발송하여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시행 전면백지화를 촉구했다. 또한 지난 610학생 운동선수 최저학력제 전면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전문가와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저학력제 개정의 개정, 필요시 폐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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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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