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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시의원, 새로 만들어지는 도서관은 주제 전문도서관으로 만들어야 ~

광명시의회 제289회 임시회의 업무보고에서 안성환 의원은 도서관별 차별화된 주제 전문도서관을 주문하였다.

 

기존에 하안도서관, 철산도서관, 광명도서관, 소하도서관이 있는데, 새로 만들어질 광명3(26.5월 준공예정) 도서관과 일직도서관(2712월준공예정)이 공사 진행중이다.

 

도서관별로 일률적인 고유의 업무에 추가로 특색있는 차별화된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철산도서관 같은 경우는 영어, 어린이 주제 전문도서관으로, 하안도서관은 취업 자격증 전문도서관으로, 소하도서관은 청소년 전문도서관으로 그리고 새로 만들어질 광명3동 도서관과 일직도서관도 특색있고 주제가 있는 전문도서관으로 구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였다.

 

안의원은 또한 광명시 작은도서관 49개중 45개가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사실상 이름만 있고 개점 휴업인 상태의 작은도서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작은도서관은 광명시의 도서관의 최일선에 있고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곳이다.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관련부서에서는 주제전문도서관을 새로 만들어지는 도서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겠다고 하였고, 작은도서관에 대하여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활성화 방안은 만들어 보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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