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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보상,이주대책,양도세 감면율 문제 등에 경기도의 노력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문제, 이주지문제, 협의양도인택지 공급 가격 문제 등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이 지연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며 지장물 조사가 하루빨리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담당 인력의 대폭 증원을 요구했다.


이주자 대책과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 거주자를 시흥시로 이주시키겠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방침은 다른 도시개발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차별적 방침인 만큼 이주택지와 주택을 광명에 배정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유종상 의원은 협의양도인택지 공급가격, 양도세 감면문제 등과 관련해 택지공급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다른 3기 신도시와 동일한 기준으로 양도세가 감면되어야 한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만큼 경기도가 국회와 정부를 적극 설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의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지역주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계가가 참가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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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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