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5℃
  • 구름많음강릉 16.0℃
  • 황사서울 23.5℃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26.3℃
  • 황사울산 18.0℃
  • 황사광주 27.0℃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27.1℃
  • 맑음제주 18.9℃
  • 구름많음강화 21.3℃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8.2℃
  • 맑음강진군 22.3℃
  • 맑음경주시 22.4℃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외국인 신규 봉사자와 함께하는‘세계 음식 나눔’활동 진행

<광명에서 세계를 맛보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외국인 신규 봉사자들과 함께 모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나누는광명에서 세계를 맛보다활동을 진행했다.

 

광명시의 외국인 유입 인구 증가에 따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외국인 신규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모국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본과 중국 출신의 봉사자들이 직접 양꼬치,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를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지역아동센터와 하안119안전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외국인 봉사자와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출신 봉사자인 여사사 씨는 모국의 전통 요리를 통해 제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번 활동으로 광명시 주민들과 따뜻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신규 봉사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소방서, “작은 정리, 큰 안전” 3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전개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지난 24일 ‘3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광명전통시장에서 비상소화전함 및 보이는 소화기를 중심으로 먼지 제거와 정리·정돈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쓰레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활 속 정리·정돈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3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시장 내 비상소화전함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 및 가연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26건으로 전체 화재의 3.5%를 차지하는데 이 중 92.4%가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주변의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정리·정돈이 중요하다”며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매월 안전환경의 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환경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