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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최민 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강의 통해 공동체 자산 구축 제도 마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16일 개최한 ‘2024 의원 맞춤형 교육에서 광명시 지역자산화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박승원 광명시장이 강의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 자산화의 중요성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2024 의원 맞춤형 교육(이하 교육)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회장 최민 의원)’ 활동의 일환으로 연구회를 함께 이끌고 있는 의원들이 발전적인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축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고,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교육에 임했다.


교육은 지난 1041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 5차 교육까지 릴레이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5차 교육을 끝으로 공동체 자산 구축으로 이어지는 의원 맞춤형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앞서 지난 129일 최민 의원이 좌장으로서 개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자산 구축 방안 마련입법정책토론회를 통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특히 입법정책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정창기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은 지역순환경제와 경기도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지역순환경제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추진체계 및 거버넌스 구성, 지역 경제 조직 혁신, 공공조달 혁신, 공동체 및 주민 자산화 등 4대 정책 과제를 강조했었다.


또한, 교육 강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시민 주도의 민주적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알리며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지역 조달, 협력 거버넌스, 자산화 인식 확산 지역 금융 등 광명형 지역공동체 자산화 4대 전략을 설명하며, 현재 광명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181개이지만 2030년까지 30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최민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체 자산에 필요한 정책적 기반을 다져 도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경기도가 지역의 성장과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이끌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견을 남겼다.


또한 최민 의원은 입법정책토론회와 5회차 동안 진행된 의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와 방향성은 경기도 지역 내 자원의 선순환과 공동체 자산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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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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