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김정미 의원, 광명유통단지,과천주암지구와 형평성을 맞춰라.

280회 광명시의회 5분발언에서 김정미 시의원은 광명 화훼 및 유통단지 조성사업에 있어서 도시계획시설을 과천 주암지구와 형평성을 맞추라고 제안하였다.

 

김정미 시의원은 "광명유통단지는 광명시흥테크노벨리 조성당시 특별관리지역내에 흩어져 있는 화훼 및 물류유통업들을 한곳에 모아 집적화를 시키고 난개발을 막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높은 분양가 및 낮은 용적율 등으로 사업성이 없어서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20205월 경기도보에 고시된 내용에는 용적률 400%이하, 높이 35m 이하로 결정조서로 내려와서 실질적으로 6층 건물을 지을 수 밖에 없다.

 

사업지는 일반적인 물류유통시설이 아닌 유통상업복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허용용도 제한, 높이 제한, 용적율로 건축계획에 제약이 많다는 것이다.

 

분양가도 초창기에 유통단지가 조성당시에는 분양가가 6백만원선에서 현재는 1천만원이 넘을것으로 예상되는바 영세한 화훼, 유통단지 기업들은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는게 현실이다.

허용용도를 살펴보면 소매점, 휴게음식점등 소규모 업종으로 한정이 되어있어서 활성화를 위해서 대규모(대형마트등) 판매시설, 숙박시설, 체육시설, 위락시설 등 허용용도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인근 과천주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지정시 준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천시와 경기도의 관심아래 과천주암지구 화훼단지는 15,000평 부지에 높이 15층 용적율 500%로 화훼단지의 정착과 활성화,공익성확대를 위해 고시가 되었음에 비추어 볼 때

광명시도 유통단지의 경제적인 정착, 공개공지 등 시민공간을 위하여 유통단지의 23,300여평에 높이, 허용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율을 최소한 800%(상업지역은 1,100%)이상으로 사업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위해 고시가 변경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광명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광명시는 사업시행자인 LH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