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과 김정미 의원이 1월22일 기아오토랜드 광명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기아측에서 지난해 준비한 감사패인데 노사협상관계로 지연되어 이번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감사패에는 “EOV plant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열정적인 헌신덕분에 AutoLand 광명이 광명시와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가 있었다.
앞으로도 민관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계속 유지되기를 희망하면서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안의원은 그동안 기아차가 광명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으며 세수도 연간 300억이 넘는 금액을 납부하여 광명시 발전에 기여했으며, 전기차 생산공장을 추진하면서 각종 민원사항에 대하여 당시 의장으로서 협력하고 힘써왔다고 하였다.
또한 김정미 의원은 기아오토랜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와 협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기아차가 광명시의 명실상부한 대표기업으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