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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해오름식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열린시민청 2층 민방위훈련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활동처 관계자와 함께 <2025 자원봉사 단체·활동처 해오름식 및 공모사업 광명하다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해오름식 및 설명회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공유하고, 봉사단체 및 활동처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 영향력 강화 활동 지원 및 자원봉사 실적 관리 변경 사항 설명을 포함하여, 2025년 클린데이 음식나눔 자원봉사자를 위한 보건증 지원 30초로 알아보는 자원봉사 자원봉사 명문가 발굴 등의 세부 사업 추진에 대해 공유하고, 봉사단체 및 수요처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광명하다공모사업의 설명을 통해 상호단체 간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승화되었다.

 

 

김영준 센터장은 센터는 2025년 자원봉사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및 활동처와 함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으로 봉사로 빛나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전 행사로 우리농악의 힘찬 공연으로 봉사자들의 흥을 돋웠으며, 2025년 자원봉사단체 및 활동처의 활기찬 자원봉사활동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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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작은 정리, 큰 안전” 3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전개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지난 24일 ‘3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광명전통시장에서 비상소화전함 및 보이는 소화기를 중심으로 먼지 제거와 정리·정돈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쓰레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활 속 정리·정돈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3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시장 내 비상소화전함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 및 가연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26건으로 전체 화재의 3.5%를 차지하는데 이 중 92.4%가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주변의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정리·정돈이 중요하다”며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매월 안전환경의 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환경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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