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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시청소년재단,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다! 청소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마련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설 명절 연휴 동안 광명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을 맞아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각 시설에서는 다채롭고 특별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125()부터 26()까지 이틀간 전통침선 체험과 한궁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놀이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광명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는 각각 다섯 가지 전통놀이 미션게임, 대형 윷놀이, 보드게임,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존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설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는 동시에 행운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는 팝콘펜 설날 엽서 만들기와 병뚜껑 키링 레진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가족과 친지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디어센터에서는 25()26() 양일간 관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영화를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 추억을 선사했다.

 

 

전통침선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고,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통해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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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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