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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최민 도의원, 경기도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10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아이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노총 경기아이돌봄지부 회장 등 9명의 아이돌봄 종사자와 경기도 여성가족국 가족정책과, 여성가족재단,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에서 각각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이돌봄 종사자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고, 서비스 유형에 따라 다양한 돌봄을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아이돌봄 종사자들은 영아돌봄수당 장기근속경력수당 교통비 지급 보수교육 중식비 지급 건강검진비 및 독감예방접종비 지원 경조사 휴가 놀이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처우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경기도는 2025년부터 독감예방접종비, 영아돌봄수당 등 일부 건의 사항에 대해 연차별 증액 및 기준완화 등 지원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21년부터 시행되어 온 독감예방접종비는 건강증진비를 포함, 전년대비 43% 상향 조정하여 5만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며, 영아돌봄수당의 경우는 기존 60시간 이상이었던 기준을 30시간 이상으로 최소 기준을 완화하고 시간당 지급할 예정이다.


최민 의원은 맞벌이 가족의 일 가정 양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돌봄 종사자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을 해 내고 있다, “경기도 아이돌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처우개선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더 나아가 수행기관과 전담인력 종사자 등 아이돌봄 사업 대상자들의 처우개선도 함께 검토되어야 이용자들의 서비스만족도가 제고 될 것으로 예상된다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종합적 해결방안을 찾아가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견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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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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