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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가

숲 해설 들으며 숲길 걷고 힐링하세요!!

영주국유림관리소, 숲 해설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관내 국가숲길(청옥산 명품숲, 서벽금강 소나무숲)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및 고모산성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걷고, 힐링 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국민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하여 도시를 벗어나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숲길을 걷고, 숲해설가의 스토리텔링 들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숲이 주는 소중함과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숲 해설은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부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어린이 대상 산림교육, 탄소중립, 생태 전환 교육, 고교학점제 등과 연계된 청소년 산림교육, 장애인, 보육원, 다문화가정,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의 숲 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신청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면 모두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위탁 기관인 수페온 사회적협동조합(054-674-0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도의 경우 총 29,453명이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도시를 벗어나 울창한 숲으로 오시는 탐방객들이 숲에서 힐링하고 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숲에서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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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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