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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현중, ‘ 지구를 지키자 ’생태환경교육주간 운영

광명 충현중학교는 기후위기 대응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6월중 생태환경교육주간충현중, 지구를 지키자(에코 슈퍼 히어로: 환경을 지키는 비밀 미션)’을 운영한다.



충현중, 지구를 지키자기후위기 및 에너지 정의 수업 학생기후정의행진 거리 캠페인 환경관련 학급 실천 약속 정하기 생태환경관련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부모들도 아나바다 물물교환 장터 운영 잔반줄이기 캠페인 공정무역홍보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전환교육에 힘을 더했다.



이중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고 체험하는 생태환경부스는 총 18개가 개설되었으며 주요 부스는 네프론을 이용한 분리배출 신재생에너지 체험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핀버튼 제작 병뚜껑 아트 프로젝트 정크아트(허수아비의 꿈) 조각 분필로 지구 메시지 그리기 업사이클링 포토존 기후변화 대처방안 기사 전시 등이다.


위 환경주간을 기획한 교사들은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며 쓰레기가 발생하는 체험성 행사는 지양하도록 지도했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 세대의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통한 앎을 함으로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현중학교는 2025 경기 생태학교로 선정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하는 생태 시민성 교육을 주제로 교과 융합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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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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