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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의원, 가정용음식물처리기 설치로 탄소중립 효과와 처리비용 감소해야

294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성환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처리비용감소와 탄소중립에 효과적인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지원을 요청하였다.

 

광명시는 매년 14,000톤이 발생하고 처리비용도 20억이 넘게 들어가며 탄소배출량도 많이 발생한다.

전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보면 가정에서 60%, 음식점 28%, 기타 12% 수준으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광명시는 공동주택 RFID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024년에 17개 단지가 설치 되었고 255월 현재 25개단지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광명시 전체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쓰레기 발생양이 0.42kg 인데

RFID 공동주택 단지 17개 단지는 202470.27kg 발생, 2025.50.20kg 발생으로 35%~50% 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RFID 설치는 공동주택에 한하여 지원하고 있고 일반 단독빌라는 해당이 안되고있다. 경기도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남양주,포천,동두천, 그리고 서울시, 대전광역시들이 구입가액의 50%~70% 까지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안성환 의원은 공동주택의 RFID 추가 설치를 계속 적으로 추진하고, 단독빌라(3만가구) 경우 가정용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비용 일부를 시범적으로 지원해주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처리비용 감소, 탄소중립의 효과면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시장을 대신하여 관련 국장은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서도 음심폐기물 감량을 실천할 수 있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향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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