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7.4℃
  • 흐림서울 4.4℃
  • 흐림대전 8.7℃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9.2℃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9.5℃
  • 맑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보은 5.4℃
  • 구름많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의원, 가정용음식물처리기 설치로 탄소중립 효과와 처리비용 감소해야

294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성환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처리비용감소와 탄소중립에 효과적인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지원을 요청하였다.

 

광명시는 매년 14,000톤이 발생하고 처리비용도 20억이 넘게 들어가며 탄소배출량도 많이 발생한다.

전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보면 가정에서 60%, 음식점 28%, 기타 12% 수준으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광명시는 공동주택 RFID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024년에 17개 단지가 설치 되었고 255월 현재 25개단지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광명시 전체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쓰레기 발생양이 0.42kg 인데

RFID 공동주택 단지 17개 단지는 202470.27kg 발생, 2025.50.20kg 발생으로 35%~50% 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RFID 설치는 공동주택에 한하여 지원하고 있고 일반 단독빌라는 해당이 안되고있다. 경기도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남양주,포천,동두천, 그리고 서울시, 대전광역시들이 구입가액의 50%~70% 까지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안성환 의원은 공동주택의 RFID 추가 설치를 계속 적으로 추진하고, 단독빌라(3만가구) 경우 가정용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비용 일부를 시범적으로 지원해주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처리비용 감소, 탄소중립의 효과면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시장을 대신하여 관련 국장은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서도 음심폐기물 감량을 실천할 수 있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향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