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창한 발달센터(대표 박창준, 임창석)는 6월 20일(금) 광명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광명성애병원(병원장 최봉규)과 함께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창한 발달센터와 광명성애병원의 공동발전 및 청소년과 성인을 포함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창한 발달센터는 광명시 일직동 내 위치한 약 120평 규모의 광명시 지정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및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특수체육, KTX국내여행, 바리스타 교육, 일상생활자립」등 약 20여개의 참여형․창의형․협력기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 내 성인·청소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 경험 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시 철산3동에 위치하여 총 10개층 약 7,000평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23개 진료과 운영중이며 약 300여개의 병상과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 복지 시설이 갖춰진 종합 의료기관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창창한 발달센터 임·직원 및 발달장애인 이용자와 보호자 의료비 지원 ▲ 창창한 발달센터 의료 복지 ▲ 광명성애병원 의료 홍보 등 광명성애병원과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창창한 발달센터 박창준, 임창석 대표와 광명성애병원 최봉규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창한 발달센터 박창준 대표는 “광명성애병원과의 업무협력 체결을 환영하며, 본 기관의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의료지원 체계가 지원됨에 따라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건강권 보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광명시 발달장애인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