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환 의원은 4일 하안동 시민체육관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 시설을 사전 점검하였다.
물놀이장 운영 주체는 시민체육관에서 하고 있으며 관계자 등이 나와서 시설물 등을 차근차근 준비하며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시민체육관 물놀이장은 여름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를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같이 와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장소 중 한곳이다.
현재 물놀이장은 개장을 앞두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깨끗한 수질에서 마음껏 뛰놀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안 의원은 물놀이장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시설에 철저한 준비를 부탁하며 관련부서와 운영팀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시민체육관 물놀이장 다음 주 화요일(7일)부터 오픈하는데 안전요원과 그늘막도 검토해서 설치할 예정이다.
*개장기간 : 7.8~8.24(무료이용)
*운영기간 : 화요일~월요일까지
*휴무 : 매주 월요일
*운영인원은 총5명으로 안전요원 3명 급수담당 1명
*시간은 10:00~18:00 까지 (45분 운영하고 15분 쉬는 시간)
지난해 기준으로 일 평균 120명 정도의 아이들이 이용한 시민체육관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