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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김용성 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의 울림이 경기도 복지정책 변화 이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6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내 사회복지 유공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의 날19999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정을 기념해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7일을 전후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사회복지연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기념공연과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4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용성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목소리로 사회복지윤리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그 울림이야말로 경기도 복지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경기도 복지의 주역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기본사회 실현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모든 도민이 삶의 기본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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