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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공무원 200여 명, 영화로 되새긴 독립군의 발자취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광명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무원 200여 명이 함께 다큐멘터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항일 투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작품이다. 무명의 독립군이 걸어온 길과 위대한 독립전쟁의 역사를 담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공직자들에게 역사의 가치를 일깨우고,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정을 실현하는 내적 동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오늘 우리가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공직의 소명을 다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 덕분이라며 역사를 잊지 않고 시민을 중심에 두며 올바른 가치와 중심을 지켜나가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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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가 만든 천연 커피퇴비 시민주말농장에 전달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천연 커피퇴비를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운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5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커피퇴비는 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소상공인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자원봉사자들이 수거·건조·발효의 과정을 거쳐 친환경 농법에 적합하게 만든 것으로, 커피찌꺼기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그리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승원 이사장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이번 퇴비 나눔은 자원봉사자의 정성과 지혜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지역 공동체의 협력을 동시에 담아낸 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순환 활성화로 환경과 공동체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준 센터장은 “커피퇴비는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찌꺼기를 자원봉사자의 땀과 정성으로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한 결과물이다. 센터는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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