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금), 2025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광명동굴 상생장터’ 기업들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수익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2025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광명동굴에서 상생장터를 열어 우수한 판매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을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지역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윤여진 이사장, 백종심 사무국장, 우리농수산영농협동조합 박성덕 이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제 공동체의 좋은 사례”라며 “판매 수익을 다시 나눔으로 이어주신 기업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윤여진 이사장은 “이번 상생장터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가치를 함께 키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이익을 나누고,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농수산영농협동조합 박성덕 이사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 덕분에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가능한 상생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상생장터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광명동굴 상생장터 수익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