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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다니엘의 집' 점심식사 봉사

광명시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6일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광명6동에 위치한 다니엘의 집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봉이의 짜라짜짜’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봉이의 짜라짜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의 중식업체로부터 짜장소스를 후원받아 지역 내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짜장밥 급식 봉사를 하는 사업으로, 이달에는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연계해 ‘다니엘의 집’에서 진행했다.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6명은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3명, ‘다니엘의집’ 조리사 2명과 함께 아침부터 각종 재료준비와 음식손질을 했고, 직접 자리까지 착석을 도와주고 식판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김혜숙 사무국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 동은 아니지만 인근에 계신 장애인분들이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찾아가는 자봉이의 짜라짜짜사업은 올해 4월14일 1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8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의 중식업체에서 짜장소스를 후원받아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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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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