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정

산업단지 예비타당성 면제 확정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산단 추진 빨라진다.

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83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자문회의에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산업단지(이하 산단)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면제 건이 상정되어 이견 없이 회의가 종료됨으로써 예타 면제가 확정되었고, 기획재정부가 국토부에 예타 면제 확정 공문 발송 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20149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광명시흥지구의 보금자리주택 지정해제 시 결정된 사안이며 지금까지 예타 면제를 전제로 추진되고 있음을 강력히 주장했고, 지난 622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방문하여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산단 예타 면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타 면제를 요구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지난 75일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산단 예타 조사 면제 건을 상정하여 면제요건이 성립되었음을 의결한 바 있고 예타 자문회의만 남겨 놓은 상황이었다.

 

이 의원은 산단 예타 면제가 확정되어 산단 추진 일정이 최소 6개월~1년 이상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산단추진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4월 보금자리지구 해제 및 특별관리지역 지정 후속조치로 산단(30만평, 7,200억 규모) 유통단지(LH - 10만평, 2,300억 규모) R&D(경기도 - 20만평, 9,400억 원 규모) 조성이 추진 중에 있다.

 

산업단지 예타 면제 추진 일정

 ‘16. 2. 18 수도권 심의 통과

 (산단(30만평, 7,200) / 유통(10만평, 2,300) ‘16. 6. 17 LH, 국토부 등과 대책회의

 ‘16. 6. 22 유일호 경제부총리 면담(산단 예타 면제 강력 요구)

‘16. 7. 5 경제 관계 장관회의 상정(산단 예타 면제 요건 성립 의결)

‘16. 8. 30 기획재정부 예타 자문회의에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예 타면제 건 상정

(자문위원 이견 없음.)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