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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사랑나눔공동체의 "광명 문화공감어울림마당"

다문화, 탈북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의 장

사랑나눔복지공동체에서는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11월 26일 서울반석교회에서 "광명 문화공감어울림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인, 탈북민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음식을 나누는 풍성한 축제를 통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채워주고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문화공감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리고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전환 되어가는 시대적 상황에서 다양한 예술을 매개로 남과북 그리고 다문화인들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넓혀서 탈북민들을 포함한 다문화사회의 동질성을 이뤄가는 문화적소통의 장을 마련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아울러서 마음의 상처로 위기에 처해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상처치유와 체계적인 성품훈련으로 장래 좋은 성품의 리더로 키워가는 "하늘나무어울림동산"의 2년차 성과보고와 예술적 재능발표를 통해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탈북민 가정 자녀들을 포함한 더 많은 이이들에게 좋은 성품훈련을 제공하여 미래에 건강한 통일 대한민국을 세워가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하는 소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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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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