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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제4회 광명동굴배 전국테니스대회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

테니스는 처음 프랑스의 궁중,귀족,승려 사이에서 시작되어 영국에 유행하다 전 유럽으로 퍼져나갔으며, 규칙이 엄격하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귀족스포츠로 인식되어 왔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테니스가 소개된 것은 1885년 거문도 사건 때 영국군 동양 함대가 거문도에 정박하고 테니스장을 짓고 군인들이 친 것이 최초이다. 1927년 매일신문사 경성지국 주최로 제1회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열렸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테니스 경기로 본다.

해방 후인 1948년 제1회 전국 일반 학생 테니스 대회가 서울운동장에서 열렸으며, 같은 해 국제 테니스 연맹에 가입하며 국제 교류도 넓혀가기 시작하였다.

또한 1987년에는 국내 최초로 프로 대회인 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창설되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면서, 서양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테니스에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광명시 테니스협회(회장 이봉규)도 각 단지별 대회부터, 협회장배, 시장배, 경기도지사기와 광명동굴배 전국 테니스대회 등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38()부터 시작된 제4회 광명동굴배 전국테니스대회 개회식이 312() 09:30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있었다.

서군석 전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고순희 시의원, 이진우 체육회수석부회장, 김영면 볼링협회장, 서영만 야구협회장, 이철희.황윤규 테니스협회 고문과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선전을 다짐하였다.

 

이봉규 테니스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테니스가 배우기 어렵고 특정한 사람들만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되었는데, ‘예체능방송이후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은 스포츠로 바뀌고 있다. 테니스가 생활체육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인기 종목이 된다면 대한민국에서도 분명히 세계적인 선수가 나올 것이다. 여러분의 열정처럼 많은 분들이 테니스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동호인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기대하며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 한다고 했다.

 

양기대 시장은 환영사에서 움트는 새싹과 피어나는 꽃봉오리에 가슴 설레고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아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4회 광명동굴배 전국테니스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테니스는 규칙을 중요시하는 신사적인 스포츠이며,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량을 소모하여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광명동굴의 인기와 가치가 상승한 만큼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원 한다고 했다.

 

고순희 시의원은 광명동굴배 테니스대회에 참여하신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멀리서 오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끝나면 그냥 가시지 말고 광명동굴이나 전통시장에 가셔서 구경도 하고 가시길 바란다.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행운권 추첨 순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니스협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여 선수들이 즐거운 환호성을 지르게 하였다.



한편, 치열한 경기끝에 이번 제4회 광명동굴배 전국테니스대회의 입상자는 신인장년부 우승에 이상식,류용욱, 신인장년부 준우승 전해수, 조동환, 신인장년부 3위 한우준.한명동, 조영배.정택성, 

청년부 우승에 송규정.정병국, 준우승에 조광필.유창기, 3위에 편성현.방극수, 안성수.박명종 선수조가

개나리부 우승에는 오명임.한은미, 준우승은 이선덕.차희낭, 3위에 한춘희.전수경, 문영순.조미경조가 차지하여 우승상금 100만원, 준우승 상금 60만원, 3위 상금 40만원을 상패와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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