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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나의 살던 고향은’1박2일 캠프

광명5동, 고향의 의미를 찾고 추억쌓기 캠핑

광명5동주민센터(동장 홍기록)에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너부대근린공원에서 지역내 저소득 아동과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40여명이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개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정경희)가 주관하여 고향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지역주민의 의견과 캠핑을 하고 싶어 하는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참가한 아이들이 서로에 대하여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계프로그램, 심성개발활동, 영화상영 등을 진행했다.

또한 광명5동 누리복지위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삼겹살을 굽고 떡볶이 등을 만들어 먹거리를 제공했다.

  

홍기록 광명5동장은 광명5동 지역의 아이들에게 지역사회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고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준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내가 사는 동네의 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영화를 보면서 캠프를 하여 즐거웠고 다음에도 또 캠핑을 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동네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골목 청소를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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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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