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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기자회견

김기춘 시의원 사퇴하라!

김기춘 시의원의 SNS 댓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명숙) 산하 17개 단체에서는 2017718() 17:00 광명시의회 앞에서 김기춘 시의원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회견에서 지난 삼년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많았다. 이제는 좌시하지 않겠다. 김기춘 시의원의 페이스북에 실린 반나체 사진에 대한 여성비하발언 댓글을 보고 이대로 묵인 할 수 없었다. 시의원은 시작부터 성문제로 고소, 고발 성추행 논란, 성 상품화 및 여성비하 댓글, 여성모함으로 여성들이 수치심을 느낀다면서 참 맛깔나는등의 댓글로 여성을 음식에 비유하였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이러한 발언을 한 김기춘 시의원 자질이 의심스럽고, 광명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양성 평등한 새로운 가치들이 소유에서 존재로 양에서 질로 권리에서 의무의 시대로 가치로 양성평등 문화가 좀 더 성숙하게 전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기를 바라면서 여성에 대해 부적절한 언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김기춘 시원은 사퇴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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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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