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수)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광명시리틀야구단에게 “연승을 행진을 위한 피칭머신‘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소하동 시립야구장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맺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와 리틀야구단의 인연이 계속 이어져 올해에도 선수들을 위하여 야구 연습 기계인 피칭머신(65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최복후 이사장과 광명시체육회 유종상 사무국장이 훈련현장을 찾아 전국리틀 대회 15회 연승을 하고 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을 격려하였다.
최복후 이사장은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전국최강의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을 보니, 앞으로도 연승도 문제없을 것 같다”며 “열정 가득한 선수들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며, 이를 위해 본금고가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라고 격려 하였다.
한편 김덕용 광명시 리틀 야구단 감독은 감사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을 대표하여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최복후 이사장님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선수들이 승리로써 보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광명시와 광명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리틀 야구단 선수 한명 한명을 최고의 선수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은 물론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광명시리틀야구단 지원도 그 중 하나로써 야구공 및 유니폼 지원, 피칭머신 지원 등을 통하여 리틀야구단이 전국 최강의 야구단이 되는 데에 든든한 후원자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