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이효선 외 579명의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광명시와 시의회 김기춘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외 3명은 반박 보도자료를 보내 ‘전형적인 흠집 내기이고 터무니 없는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면서 ‘치졸한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 면서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광명시와 시의회 김기춘 위원장 외 3명의 반반보도문-

자유한국당 일부 시·도의원 및 정치인들의 기자회견에 대한 광명시 입장

자유한국당 일부 시·도의원들과 정치인들의 기자회견은 광명시민의 자부심인 광명동굴에 대한 전형적인 흠집 내기이고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특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광명동굴과 광명시장의 이미지 실추를 노린 정치적 꼼수라고 생각한다.

광명동굴은 2011년 광명시가 43억 원의 예산으로 매입하여 현재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발전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광명시민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2017∼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광명동굴을 선정하였고, 2017년 금성사가 출판한 중학교 2학년 사회교과서 2권 11단원 ‘세계화 속의 지역화 전략’에 광명동굴이 지역의 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국내 성공사례로 소개되었다.

이러한 광명동굴에 대하여 자유한국당 일부 정치인들 및 지역의 일부 언론 등이 터무니없이 의혹을 생산하고, 부풀리고 이를 쟁점화 하는 것은 광명동굴과 광명시를 폄하해 보려는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광명동굴의 더 높은 성장을 위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임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님의 광명동굴 방문을 요청하는 등 시민들의 광명사랑에 동조는 못할지언정 자부심에 찬물을 끼얹는 이번 행위는 광명시민들을 모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광명시는 이러한 일탈행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광명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적인 동굴테마파크를 만들고 활성화 시키는 데에 전력을 다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시·도의원들과 지역정치인들은 광명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자해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광명시는 이처럼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광명시장과 광명시 공무원 등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일부 시·도의원 및 정치인들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자유한국당 일부 시·도의원들과 정치인들의 기자회견은 광명시의회 의원들을 폄하해 흠집 내기이고 법치를 이름으로 한 정치적 노림수이다.

광명시의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지방의회 의원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에 따라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에게 법인카드를 지급하고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을 위한 제경비로 업무추진비를 집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자유한국당 일부 시·도의원들과 정치인들의 이러한 일탈행위는 터무니없는 의혹을 생산해 치졸한 여론플레이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감정과 특정 정치세력들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 보복행위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구시대적인 발상한 자유한국당 일부 시·도의원들과 정치인들은 광명시의회와 의원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자해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아울러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광명시의회 의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김기춘 위원장 외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