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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운영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광명시 광명4동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재옥)는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생 22명과 자원봉사자 11명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 ‘도전!체험 함께해요~~ 넓고 푸르른 바다의 꿈을 함께 나누어요~’를 일산 아쿠아플라넷 및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는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의 특수시책으로 지난 5월~11월까지 총 7개월 동안 4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도전! 체험 함께해요~’ 문화체험활동은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의 특수시책으로 1회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 동안 4차에 걸쳐 진행됐다.

 

5월 가정의 달에 시작된 문화체험 활동은 ‘우리가 살고 있는 광명시에 대한 탐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7월에는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우주의 기상을, 9월에는 양평 포니월드에서의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김 모 어린이는 “보고 싶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뛰어놀고 같이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옥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친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체험하는 시간동안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김길호 광명4동장은 “문화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자원봉사를 지원해준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많은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복지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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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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