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행정

박승원 도의원,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개발방안 서울시의 협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26() 서울시 김종욱 정무부시장을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개발과 관련하여 주민편익 및 공익을 위한 저밀도 개발을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광명시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62,301m² 규모로 근로청소년복지관,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인조잔디구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광명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만 현재 서울시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31() 시설을 폐쇄하고 매각 및 고밀도 공공주택 건립 위주의 지구단위 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박승원 도의원에 따르면 이날 김종욱 정무부시장을 만나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비롯한 광명시에 위치한 서울시 땅 약 2만평을 광명시가 매입하여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방안과 서울시 땅과 기재부 땅을 교환하여 광명시가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면서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위와 같은 입장을 전달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전했다고 했다.

 

박승원 도의원은 서울시립 청소년복지관은 공공시설로서 서울시민 및 광명시민들의 복지와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큰 역할을 해왔다. 서울시라고 하는 행정기관이 공공시설을 민간에게 매각하여 수익성 확보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서울시립 청소년복지관 건립의 본래 의미와 공익적인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3대가 함께하는‘자원봉사 명문가’ 2가족 선정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대(代)가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2가족을 ‘광명시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代)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번사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정된 가족들은 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된 김순자 봉사자 가족들은 “봉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 온 삶의 한 부분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가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가로 선정된 오정옥 봉사자 가족들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가족 모두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세대가 함께 나눔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의마와 보람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