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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사랑나눔 봉사단,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봉사

박승원 광명시장과 50여 명 봉사단원 구슬땀 흘리며 봉사 펼쳐

광명지역에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나눔 봉사단(회장 조춘화)은 지난 16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무더위쉼터에서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과일, 음료수, 떡 등 각종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지역유관단체장들과 봉사단 50여 명이 동참해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2014년에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발족, 현재 110명의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각종 음식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그동안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와 함께 희망나기본부 성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주변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사랑나눔 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봉사의 의미와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는데 충분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춘화 봉사단 회장은 우리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며, 오늘 행사로 인해 사상유례 없는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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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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