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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안성환 시의원, 신속집행을 중단하고 정상 집행하여야!

안성환 의원은 1213() 243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매년 관행적으로 안행부의 지침에 따라 상반기 집중공사로 행정의 비효율성. 예산낭비. 시장질서 교란 등으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속집행은 안행부의 일방적인 지침으로 지자체의 사정과 형편은 고려하지 않은채 상반기에 예산을 집행하고 하반기는 농한기가 되는 행정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지침이라 하여 자치분권을 훼손하는 신속집행을 수동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안의원은 그동안 적폐처럼 추진해온 신속집행을 이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기집행. 신속집행 등으로 둔갑한 시집행부의 집행을 정상적으로 적재적소에 집행해야 하며

9년간 쌓인 적폐 청산하라고 시장에게 질의하였다.

 

박승원 시장은 답변에서 2019년 예산편성과 집행시 적극적인 정상집행을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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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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