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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임직원워크숍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지위를 향상시켜야!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의 대응방안과 금고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2019330() 안면도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제2도약을 위한 임직원 Work-shop’을 진행하였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이사 전원과 금고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박주현 상무의 사회로 임시이사회, 팀별 분임토의를 거쳐 김갑종 이사장의 경영방침 발표, 팀장(지점장)들의 지점의 특성에 맞는 발전방향 발표, 김미희 강사의 CS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갑종 이사장은 경영방침 발표에서 오래만의 워크숍이라 다들 감회가 새로우실 것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이루어 왔다. 그렇지만 지금쯤 모든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재도약의 길을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방향 설정에서는 새마을금고 본연의 업무인 신용사업을 잘 극대화시켜 그것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부분을 활성화시키고, 회원들의 지위향상, 임직원의 지위향상을 시켜야 한다. 그것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개발하고,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어야 한다. 해서 질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내실 있는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문화, 복지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시스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팀장들의 발표에서 김은형 팀장은 서비스질 개선과 업무효율성을 위한 기구의 재배치를, 임현 팀장은 다양한 상품 모델의 개발과 협업.공동대출로 기존의 은행과 차별화된 대출에 대해, 권인화 팀장은 광명시의 크고 작은 단체에 금고만의 장점을 적극홍보하고 발전시켜야, 이명희 팀장은 직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어 행복공동체를 만들어야 금고가 발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강재영 팀장은 광명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부상하는 KTX부근을 선점하여 할 필요성에 대해, 철산지점 김진현 지점장은 금융복지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금고의 발전적 방향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팀별 발표를 들은 한상구 전무는 신규지점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면서 광명동부만의 지역과 함께하는 사업을 만들겠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금고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직원과의 소통을 늘리겠다고 했다.

 

CS특강에서는 연세대학교사회교육원 이미지메이킹스쿨 전임강사, 이화여자대학교평생교육원 이미지메이킹스쿨 전임강사이자 더넥스트(CS교육) 대표인 김미희 강사의 고객과 만족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김미희 강사는 15년 경력의 CS,리더쉽,코뮤니케이션 강사로 8년간 전국의 새마을금고를 상대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강사이다.

 

김미희 강사는 교육에서 국내 17개은행이 지난 5년간 전국에서 884개의 점포를 줄였다면서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현재의 1등이 언제 아래로 주저앉을지 모른다며 고객 서비스를 강조하였다.


토론과 특강 등 정규 워크숍을 마친 임직원들은 늦은 점심으로 공복을 달래고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는 간월암을 둘러보며 바다와 암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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