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가슴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마음치유 허브운영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유상기)2019년 동 특성화 사업으로 마음치유 허브7일 관내 농원에서 시작했다.

 

마음치유 허브사업은 우울감이 높아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50~60대 중장년 10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원예활동과 힐링 여행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답답한 실내공간을 떠나 야외 농원에서 원예치료 전문강사와 식물을 활용한 각종 장식품 만들기, 향기치유 및 미니 텃밭 가꾸기로 진행되며 마지막 회회에는 강원도 산림 속 힐링 여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김○○(55)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었는데 이렇게 식물을 대하고 텃밭을 만드니 뭔가 하고픈 의욕이 생기고 어떻게 가꿀까 자꾸 생각하게 된다고 기뻐했다.

 

유상기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마음치유 허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좀 더 행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의 협업으로 마음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웃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관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중·장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가족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의미 있는 일이기에, 앞으로도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푸른 5, 사랑 나눔행사 가져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명숙)7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에게 홍삼 선물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홍삼 세트를 받은 어르신은 찾아오는 자녀도 없는데 직접 카네이션까지 달아주니 기쁘다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자녀들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규진 하안4동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난다동에서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어버이 날 행사 후원금 및 자원봉사활동 진행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천원의만찬행사에 나눔 활동 참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엔진공장팀에서는 050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한 식사 대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천원의만찬행사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엔진공장팀 송경무 차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기업의 나눔활동이 어르신에게 전달되고 어르신의 마음이 또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나눔의 의미가 더욱 커진 것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어버이 날 맞이 천원의만찬행사는 어버이 날 당일 식권을 1,000원에 판매(기존 2,000)하는 행사로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한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어르신이 모아준 1,000원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을 이어가는 나눔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천원의만찬행사에는 어르신 630명에게 특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으며, 모금된 식권 수익금은 고성산불화재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수어와 함께하는 사랑의 하모니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병설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병설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서은경)58(),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채수어(대표 이화심)’의 후원으로 ‘2019 가정의 달에 전하는 사랑의 하모니를 개최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계획하였다.

 

평소 보호자들이 어르신께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나누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모아, 어르신들은 자녀와 손주들의 감동어린 메시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이어서 퇴직 경찰로 이루어진 스몰 하모니자원봉사단(단장 길행옥(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악단 에버그린단장))어버이은혜’, ‘안동역에서등의 신나는 축하 공연으로 덩실덩실 춤도 추고 옛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을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채수어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외식의 기회가 적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20분의 어르신께 맛있고 영양 가득한 코다리찜 저녁 식사를 통 크게 대접해 주셨다. 어르신들은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귀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다. 덕분에 오늘 하루 재미나게 놀았다.”라고 말씀하시며, 즐거워하셨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