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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제2회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 개최

청소년이여! 마음껏 꿈을 펼쳐라!

내일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꿈과 끼를 발산하기 위한 제2회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이 광명시민체육관 일원에서 1012() 09:00~16:00까지 개최되었다.

 

광명시학원연합회(연합회장 윤영식)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슈퍼스타G, 서바이벌 골든벨, 그리기 마당, 글짓기 마당 등 다양한 경연의 마당과 20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된 체험마당, 연주마당이 펼쳐져 학생들이 그 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민정 무용학원의 발레공연과 광명고 댄스 동아리 혼동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 김광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형덕,한주원,김윤호,박덕수,현충열 시의원, 강신성 더민주광명을위원장, 김기윤 자유한국당광명을위원장, 김기남 바른미래광명갑위원장, 양기대 전)광명시장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페스티벌을 축하했다.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인 윤영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태풍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서인지 비켜갔다면서 지난 1회 행사를 2천명 이상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이 있기에 이번 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의 원장과 강사로 이루어진 학원연합회는 외부의 도움 없이 재능기부 형태로 한 차원 높은 체험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편안한 쉼을 얻고 보석 같은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승원 시장은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광명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한 사회의 미래를 알려거든 그곳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여러분이 곧 광명시의 미래다. 후회 없는 청소년기의 삶을 누리고 책임 있는 자세로 내일을 향해 전진하여 꿈과 목표를 달성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부스를 갖추고 주말에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많은 가족들이 손에 손잡고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페이스 페인팅 체험을 하면서 신기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하는 아이의 표정에서는 티 없이 맑은 내일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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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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