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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장애우들에게 내일의 희망과 꿈을 심어준다.

장애인장학회 광명지회, 제9주년 장학금전달식 및 후원의 밤

)한국장애인장학회 광명시지회(지회장 강경남)가 편견 없는 세상, 장애우들과 함께 웃는 광명을 위한 9주년 장학금전달식 및 후원의 밤2019111() 19:00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하였다.


매년 장애우들을 위한 희망의 불을 밝히는 한국장애인장학회 광명시지회의 9주년 장학금전달식 및 후원의 밤행사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 제창록,이형덕,현충열 시의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광명을지역위원장,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갑당협위원장, 양기대 전)시장, 많은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사 김교생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우들을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장학회 임원에 대한 시장, 시의장의 표창수여, 강경남 지회장 감사패 전달, 초등학생 22, 중학생 12, 고등학생 17, 상록학교 5, 56168십만의 장학금 전달순으로 진행되었다.

 

강경남 지회장 기념사를 통해 나눔이란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해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나눔은 모두가 덕을 볼 수 있고, 마음이 편안지고, 그 덕에 열정을 갖고 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나눔과 봉사가 확산되어 함께하는 모두가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마을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제창록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함께 더불어 편견 없는 사회를 지향하며 살아가며 희망과 미래의 주역으로 꿈을 키워가는 장애인 5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모든 후원자의 사랑과 희망을 모아주어 오늘 이 자리가 모두가 행복을 같이할 수 있어 보람으로 남는 것 같다고 했다.

 

박승원 시장도 축사를 통해 매년 장애인 학생들의 희망과 미래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경남 지회장과 후원자, 그리고 장애인장학회 임원들의 열정과 보람이 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따뜻한 마음이 장애우들에게 전해져 희망의 꿈을 피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조미수 시의장도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하여 오늘 나눔의 행사가 더욱 빛난다. 장애인장학회 9주년 장학금 전달식을 맞아 매년 신뢰와 믿음으로 후원자와 함께 장애인 학생들의 미래 꿈을 위해 희망을 전달하는 장애인장학회에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장학회 광명시지회는 장애인학생들이 편견 없는 사회, 함께 하는 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피워나갈 수 있도록 매년 후원자와 함께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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