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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현충열 시의원, 서독로 통학로 안전문제에 따른 광명시의 방안은?

현충열 시의원은 34() 260회 임시회 마지막 날 시정질문을 통해 광명역세권 서독로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한 광명시의 방안은 무엇인지 물었다.

 

현충열 시의원은 허허벌판이었던 광명역세권이 지속적인 발전으로 현재 5개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지역 등 총 세대수 9,007세대 인구수 21,770명으로 급격하게 발전하였다. 이중 서독로 및 양달로를 통해 통학하고 있는 학생수는 초등학생 1,498명 중학생 461명 등 총 1,959명으로 일직동 전체인구수의 약 9%를 차지한다. 광명시 전체 초등학교, 중학교 평균학생수 1,435명의 136%의 아이들이 광명역세권에 살고 있다.

 

그런데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거주지 현황을 살펴보면 푸르지오, 양지마을, 친목마을에 거주중인 학생을 제외한 약 77%의 학생들이 왕복 8차로 이상의 대로 서독로를 지나 통학하고 있다.

 

그동안 2016년 통학로 안전 개선 요구공문을 시작으로 17년 시도의원 면담 및 간담회, 통학로 확보토론회, 통학육교 설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회의, 18년 통학로 개선 요구 피켓시위, 19년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500여명의 서명을 거친 건의서 등 2015년부터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공문, 건의문, 청원서, 간담회, 토론회, 설명회, 피켓시위 등 수십여 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논의해 왔지만 아직 한발도 나아가지 못했다

 

2,000여명의 아이들이 안전이 확보되지 못한 통학로를 이용하여 등하교를 하고 있다. 이에 광명시는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진정성 있는 답변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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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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