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현충열 시의원, 서독로 통학로 안전문제에 따른 광명시의 방안은?

현충열 시의원은 34() 260회 임시회 마지막 날 시정질문을 통해 광명역세권 서독로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한 광명시의 방안은 무엇인지 물었다.

 

현충열 시의원은 허허벌판이었던 광명역세권이 지속적인 발전으로 현재 5개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지역 등 총 세대수 9,007세대 인구수 21,770명으로 급격하게 발전하였다. 이중 서독로 및 양달로를 통해 통학하고 있는 학생수는 초등학생 1,498명 중학생 461명 등 총 1,959명으로 일직동 전체인구수의 약 9%를 차지한다. 광명시 전체 초등학교, 중학교 평균학생수 1,435명의 136%의 아이들이 광명역세권에 살고 있다.

 

그런데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거주지 현황을 살펴보면 푸르지오, 양지마을, 친목마을에 거주중인 학생을 제외한 약 77%의 학생들이 왕복 8차로 이상의 대로 서독로를 지나 통학하고 있다.

 

그동안 2016년 통학로 안전 개선 요구공문을 시작으로 17년 시도의원 면담 및 간담회, 통학로 확보토론회, 통학육교 설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회의, 18년 통학로 개선 요구 피켓시위, 19년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500여명의 서명을 거친 건의서 등 2015년부터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공문, 건의문, 청원서, 간담회, 토론회, 설명회, 피켓시위 등 수십여 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논의해 왔지만 아직 한발도 나아가지 못했다

 

2,000여명의 아이들이 안전이 확보되지 못한 통학로를 이용하여 등하교를 하고 있다. 이에 광명시는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진정성 있는 답변 바란다고 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골프연습장 혹서기 직원 격려 실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7월 29일 광명골프연습장(이하 사업장)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격려품과 함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직접 사업장 현장을 방문한 서일동 사장은 근무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근무 중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를 확인하였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충분한 휴식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업장을 관할하는 공사 체육사업1팀에서는 7월 30일 중복을 맞이하여 근무 직원들 대상 치킨 43마리를 제공하여 사기를 북돋웠다. 서일동 사장은 “폭염이 지속되니 무엇보다 개개인의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사업1팀은 하절기 폭염 대응을 위해 근무시간 중 수분 섭취를 유도하는 '이온데이' 캠페인과 더불어, 야외 근무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쿨토시, 쿨스카프 등 폭염예방 물품을 별도 지급하였다. 앞으로도 공사는 현장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 조성과 더불어 직원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