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원더풀광명, 6.25참전유공자에게 보훈사진 전달

원더풀광명(위원장 김정미)623일 보훈회관 3층에서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 보훈사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올해가 6.25 전쟁발발 71주년을 맞이하여 평균연령 92세로 고령이신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후대들이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였다.


이번 보훈사진은 지난 17일 거동이 가능하신 용사님들을 모셔와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서 전달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임오경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젊음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이고 지금의 대한민국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국회에서도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처우개선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6.25참전유공자 박창근 회장은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원더풀광명 위원분들과 함께 해준 임오경의원님 등 관계자분들께감사하다고 했다.

 

원더풀광명은 지난달 꽃바구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봉사를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참전용사 20여분과 원더풀광명 회원, 그리고 안성환,이형덕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