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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한국오츠카제약과 함께하는 여름愛김장대전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오츠카제약은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12년째 펼쳐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절기음식(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71()에 진행된 여름김장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포기김치(2kg), 열무김치(2kg), 백김치(2kg)를 드리기로 하였고, 한국오츠카제약에서는 후원금(630만원)으로 사랑을 전달하였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문성호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앞으로도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였으며, 금일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 19 속에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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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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