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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맞이 찬찬찬」행사

광명시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는 중복을 맞이하여 20일 가족과 단절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중복맞이 찬찬찬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기존의 한끼나눔 찬찬찬 행사에 더해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대표 정민정)에서 후원한 삼계탕 50세트를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민정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대표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어 뿌듯했다. 이 삼계탕 한그릇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만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특히 심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좀 더 나은 소하2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누리보듬단을 운영하는 등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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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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