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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미수 시의원,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윤석열 정부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광명시의회 전반기 시의장이자 4선 의원인 조미수 시의원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광명시의원으로는 처음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조미수 시의원은 제3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었다.

 

20대 대선이 끝난 다음 날 바로 입장을 표명한 조미수 시의원은 민주세력이 한번 더 집권을 해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안되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도 안다. 내가 펼치고자 하는 이상을 펼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정치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광명시의회 구성에서 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중 차기 시의회에 입성하지 못할 사람이 꽤 많을 것으로 보여 다른 누군가 또 불출마를 선언하는 시의원이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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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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