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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시 소하1동 나눔누리터,‘사랑의 내복 나눔’행사 가져


광명시 소하1동 나눔누리터(단장 송덕순)19일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내복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없거나 자녀가 찾아오지 못해 외로운 명절을 지내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살갑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위로가 되었다.

 

송덕순 소하1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내복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나눔누리터 단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항상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하1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한 이래 관내 초··고 및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화되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욕구를 수요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직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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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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