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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500만원 기탁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4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규모 5~6의 크고 작은 여진 6,000여 건이 발생해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는 적극적으로 대지진 이재민 구호에 동참하고자 지난 14일부터 약 10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자율적 참여로 성금 500만원을 모았다.

 

모금한 성금은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진행하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특별모금 with 광명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해져 해당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조성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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