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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린애드 – 친환경광고물 제작으로 적립한 환경비용 하안노인복지관에 기부

혁신형(예비)사회적기업 예그린애드()가 친환경 광고용품으로 적립된 환경비용 전액을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여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예그린애드(대표이사 최재엽)2023년에 광명시 내 기관(광명시청 세무과, 대한노인회광명시지회,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영화제 등)에 친환경 현수막과 탄소저감 에코배너 등의 친환경 광고용품을 제작하고 납품하면서 적립된 환경비용을 광명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은)에 기부하였다.

 

환경비용은 단순히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만 측정하는 것이 아닌 제품소재의 독성, 자원소모, 사용 후 폐기물의 영향 등 상품의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여 금액으로 환산한 것으로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수치이다.

 

19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예그린애드가 전달한 기부금은 광명시 내에서 사용된 친환경 광고용품의 환경적 이득을 비용으로 환산한 뒤 적립한 환경비용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이 만드는 친환경 제품과 에코임팩트를 지역의 소셜임팩트로 순환시킬 수 있는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하안노인복지관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기부금을 전달한 예그린애드는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을 통해 광명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예그린애드는 친환경 광고용품을 통해 얻어진 환경적 이득과 기업의 ESG활동으로 적립되는 환경비용을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혁신형(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만드는 임팩트가 지역 사회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예그린애드() 개요

탄소배출량과 환경비용을 줄인 친환경 현수막, 에코배너 등을 생산하는 혁신형(예비)사회적기업으로 2023년 한해동안 친환경 광고물 제작과 업사이클을 통해 638.3kg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리사이클 소재의 활용, 사용 후 현수막의 업사이클을 통해 순환경제를 달성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로컬혁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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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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