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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2024 온정나눔세탁소 운영

이불세탁을 지원해드립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오는 3월부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이불세탁을 지원하는 ‘2024 온정나눔세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정나눔세탁소는 주 2회 이동세탁차량이 광명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족 등 취약 계층을 위해 가정에서 세탁이 힘든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건조, 배송하는 서비스로, 2023년에는 787가구 1,748채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홀몸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등에서 관리하기 힘든 이불을 온정나눔세탁소를 통해 깨끗하게 관리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주변에 이불세탁 지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가정 등이 있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온정나눔세탁소 이용을 원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혹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추후 담당자가 신청자와 세탁 일정을 협의하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1회 신청 시 이불은 2채까지 세탁을 지원하고, 이동세탁차량은 11월까지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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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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