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지난 5월 16일(목)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1일 가족여행’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부녀회 박연진 회장과 지도자 21명이 18개동의 홀몸어르신 21명을 모시고 1일 가족이 되어 제부도 여행을 다녀오는 행사로 출발 전 윤재성 새마을회장과 시의회 안성환 의장, 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의 배웅을 받으며 광명시와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을 하였다.
윤재성 새마을지회장은 ”18개동 홀몸어르신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가족이 되어 재부도여행을 무사히 잘다녀 오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옆에 새마을이 항상 가족처럼 함께 있으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라고 하였고
새마을부녀회 박연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홀몸어르신들의 엄마, 딸이 되어 함께 여행을 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드리고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가족이라는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 싶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온기나눔 밑반찬 만들어주기, 공유냉장고 음식채우기, 계절김치 만들어 나누기, 고추장 담가주기, 김장나누기 등 많은 활동을 통해 광명시의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있다.